[21.08.10] 프로토 촬영 하러 구로

벌써 다섯번째 하게되는 과정이지만 

할때마다 처음처럼 떨리는 촬영 날

 

처음 교수님 덕에 파이썬 과정 맡게 됐을 땐 

카메라 앞에서 녹화도 하고 인터넷에 얼굴도 팔리고 

내 인생 뭐라도 된줄 싶었지만.... 

 

아직 갈 길이 구만리 ㅠㅠ

일찍 깨닫게 되어 그나마 다행인걸까

자랑하려고 부탁해서 받은 사진 1

이번 과정은 어쩌다보니 온평원에서 

힘 꽤나 주는 과정으로 당첨..? 된 덕에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생전 안해본 메이크업까지 받아보니 

다시 시작한 블로그에 자랑을 안 할수 없잖아 

 

자랑하려고 부탁해서 받은 사진 2

 

 

유진쓰말고 내 블로그 아무도 안 보겠지만 

인스타는 부끄러우니까..^^ 

 

 

 

그리고...

비싼 돈주고 힘들게 찌운 살이지만

쫌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