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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바쁜건 아닌데
늘 일이 있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블로그도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서울 출장을 가는 지금 기차 안에서 몰아서 쓰는 중인데
18일에 회사 사람들과 먹었던 미스터피자가 생각이 나서..
우리 회사 경석이가 피자를 참 좋아한다.
(아구찜도 좋아하고, ... 다 좋아한다)
오랜만에 피자를 먹으러 회사 근처 피자집을 갔는데,
피자 뷔페가 생겼다...!
예전같음 무조건 뷔페였겠지만 나름 촬영을 앞두고 조절을 하고 있고..
조금 나이를 먹은 뒤부턴 뷔페보단 그냥 한 개 두 개 시켜서 먹는 편..
괜히 뷔페 가면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쓸데없는 책임감과 생각보다 구린 퀄리티에 실망을 종종 했기에
이번에도 그냥 피자 한판을 시키려고 했는데
1인당 11,900원??? 암튼 엄청 싸서 뷔페로 시켰다.
결론
프리미엄 피자뷔페라며...
딱 만원어치 피자 뷔페였다.
기본 피자만 나왔고, 그마저도 그냥 그랬다.
나중에 잘 먹는 아들 낳으면 데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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