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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리뷰

[24년 6월] 블로그 중간 점검

by 링크박사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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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중간점검
- 포스팅 분류
- 방문 통계
- 광고 수입

썸네일

24년 6월 첫째 주말 보조강사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그동안 수차례 복귀했다 멈췄다 반복을 하면서 게시글은 비공개를 포함하여 100개가 넘었지만, 예전 글들은 지난 통계들을보니 거의 조회도 되지 않고 있었다.
다시 복귀를 하면서 이번에도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바라며 몇 가지 꼭 지켜야겠단 규칙들이 있었다.

1. 1일 1포스팅
- 좋은 컨텐츠도, 높은 퀄리티도, 일관된 주제도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양이라고 생각했다. 일주일에 하나 올라올까말까 하는 블로그보단 적어도 1~2일 에 하나씩 글이 올라와야 노출도 잘 될것 같았다.

2. 말투 ? 문장 종결방법?
- 존대, 반존대, 반말? 해요, 하게, 하시오, 구어체,문어체 등 이것저것 섞어 쓰는것 보단
내가 쓰기도 편하고, 읽는 사람도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한결같이 써야겠다 생각했다. 

3. 썸네일 등 이미지 사용
- 아무리 귀찮아도 썸네일 이미지나, 여러 이미지, 링크를 활용해야겠다 생각했다. 
단순히 글만 있으면 안 그래도 광고 때문에 보기 싫은데 더 보기 싫을 것 같아 최대한 무료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꾸미도록 했다.

4. 자유로운 주제
- 돌이켜보면 그동안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금방 그만둔 것이 귀찮음도 있지만 소재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던것 같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할까 고민하면서부터 하나씩 미루고 소홀해진건데,
그동안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하면서 편하게 쓰는것부터 해보자 생각을 했다.
손 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포스팅하다가 나중에 기술 블로그, 육아블로그, 리뷰 블로그 등 내가 원하는 분야를 정해도 되지 않을까? 일단 키우고 나서..

아직 갈길이 멀다.

시간될때 써두는 예약 글이라 작성 중인 지금은 17일통계뿐이지만, 
이 글이 올라갈때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복귀 첫날 방문이 많았던건.. 아마 티스토리에서 내가 블로그 주인인지 모르고 나에 대한 통계를 열심히 잡아줬던것 때문아닐까 ? 
그동안 많아야 10명 내외로 접속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광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하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보면 언젠가 한번 
포털 메인에 노출이 될때가 있다고 한다. 그 때 이후부터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던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 날을 위해 꾸준히 화이팅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보여주기 부끄럽지만, 
나중에 이럴때도 있었지.. 돌이켜볼 그날을 생각하며
최근 광고 수입도 올려봤다.

작년엔 5만원 받았었는데..
올해는 카카오, 구글까지 광고 달아서 여기저기 지저분한 블로그가 되었건만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아직까진 편한 마음으로 
쓰고싶은 말들 쓰고 2주 넘게 꾸준히 포스팅 중이니 언젠간 내 블로그로 치킨 사먹을 날도 오지 않을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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