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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세종으로 회사를 이전하고 벌써 3달이 넘었다.
처음에 이사왔을때만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하나 둘 새로운 상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회사 건물에 식당도 생기고, 편의점도 생기고..
문구점, 피자집, 김밥천국 심지어 카페는 7~8개가 생기고 있다.
그동안 깨끗한 병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조금씩 세종느낌이 나고 있어 좋다.
하루 빨리 상가가 다 채워지고 북적북적 했으면 좋겠다 !!
2.
대면수업 2주차로 아침부터 병천에 다녀왔다.
늦은 중간고사도 준비해야해서 교수님들과 점심 식사 하며 미팅도 하고, 강의도 했다.
다음 학기부턴 대면으로 정상 수업을 할 것 같은데
매주 병천 출퇴근 다시 하려니 으...
회사도 나도 코로나 덕을 많이 보고 있는 나는 몇 안되는 코로나로 덕본 사람
3.
세종에 돌아와선 오랜만에 대전에 계셨던 교수님과 저녁을 먹었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청와삼대 !!
칼국수와 만두, 보쌈 등을 파는데
보쌈 먹으러 갔다가 국물 먹으려 시킨 칼국수가 대박이었음
회사 사람들, 유진쓰 모두에게 널리널리 알려야겠다..
청와삼대가 혹시 청와대에 삼대동안... 뭐 그런건가
암튼 내취향 칼국수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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