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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오랜만에 꺼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봄은 이미 지났지만 여름 시작점에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어졌다.
휴일 아침부터 세종 금강보행교(이응다리)부터 공주가는 자전거 도로까지 한두시간 자전거를 탔는데
힘들지만 재밌었다.
이 때, 자전거 한시간 타고 자전거용품 다시 다 삼....
헬멧, 고글, 빕숏, 장갑, 쿨토시까지...허허
그리고 덥다고 지금 안타는중....^^
막상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좋은데
그 나가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다.
출퇴근을 해보려고 목욕 바구니까지 사서 회사에 세팅해두었는데
한번 해봄....
비싼 자전거 사느라 유진쓰 설득하는데 아주 힘들었는데
꼭 뽕을 뽑아야지
그래야 더 좋은 자전거 또 사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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